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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2-09-11 12:15
    [외도와섹스문제] 외도를 진정한 사랑이라 착각하는 여성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12,237  

    남자는 모두 다 늑대, 도둑이라고 하듯이,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 대개는 순간에 따라서 남자는 늑대도 되고 도둑도 되지만 여자는 다릅니다.

     

    예를 들어서 어느 여자든지 꿈 많은 사춘기, 처녀 시절에는 흔한 말로 백마를 탄 왕자님과의 순수한 사랑을 환상으로 갖습니다. 이때까지는, 그리고 결혼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애인이, 또는 남편이 자신을 사랑하고 있지 라는 믿음 속에서 자신의 불륜 따위는 꿈도 꾸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시절에는 불륜은 무조건 나쁘다. 천박한 짓이다. 어떻게 인간의 탈을 쓰고 그렇게 할 수 있어, 심지어는 화냥년들이나 하는 짓이다. 라고 여깁니다.
     

    이랬던 여자가 불륜에 빠지면, 곧 진행 중인 여자는 불륜을 찬양하기도 하고, 남편과의 사랑은 사랑 비슷한 것을 사랑으로 믿고 한 결혼이고 불륜이야 말로 진정한 사랑이다. 라고 말하기도 하며, "불륜? 그거 흔한 것 아냐?"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서 원나잇을 즐기기도 합니다.
     

    이 처럼 사람은 자신이 처해진 상황에 따라서 적당한 말을 하며, 상황에 따라서 마음과 생각이 바뀌는 것이 대개 삶입니다.

     

    그렇다면 불륜을 정리한 여자들은 무엇이라고 말할까요? 분명히 자신이 처한 환경과 상황에 따라서 말할 것이 뻔합니다.


    불륜에서 남자에게 차인 여자 : 정말 남자란 모두 죽일 놈이다. 진정한 사랑이란 없다. - 원나잇 여성이 되기 십상입니다.
    남자에게 버림을 받았지만 자신 만큼은 진실한 사랑이라고 믿고 남자에게 매달립니다.
    가정으로 돌아와 비밀을 숨긴 채 남편과 아이들에게 죄스런 마음으로 살아가면서 자신의 실수를 자책합니다.
    그리고 불륜이 정리된 후 몇 년 지나면,


    불륜은 사랑이 아니라 한 때 불장난이었다. 
    불륜은 사랑이 아니라 숨어서 만나는 짜릿함 뿐이었다. 
    한 때의 아름답고 좋은 추억이었다.
    또한 훨씬 나이가 들어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남편에게 들키지 않았더라도) 내 인생에 최대의 오점이었다.
    남편과 아이들에게 정말 몹쓸 짓을 했다.
    그리고 지금은 내게 그런 일이 있었나 할 정도로 아련할 뿐이다. 라고 말하면서 죽을 때가 되면 모두 부질없는 짓이다.
    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현재 불륜 중인 여성들에게 말합니다. 님이 현재 믿고 있는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도 언젠가는 부질없는 짓이 된다는 말을 믿으시고, 지금부터라도 가정으로 돌아가십시오.
      
    물론 가정으로 돌아가기에는 남편이나 아이들이 많이 변해야 겠지만, 즉 남편과 아이들이 아내가 돌아 올 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 선행되어야 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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