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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3-04-13 14:40
    [외도의문제해결] 외도에서의 관계중독을 정확히 알자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19,838  
    외도발생의 원인 중에 하나인 이성을 약화시키는 관계중독에 대하여 조금 더 생각해 보자.
     
    외도발생 원인 중에 하나인 이성약화는 외도의 잘못된 문제를 인지하지 못하는 원인으로 작용을 하는데,
     
    이성약화가 되는 원인은 주로 중독증세와 지속적인 스트레스, 성격장애, 정신장애 등이 있다. 따라서 중독
     
    증세의 하나인 관계중독을 외도의 원인 중에 하나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외도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내담자에게 외도문제 원인중 하나가 관계중독이라고 진단하게 되면 대부분은 제일 먼
     
    저 인터넷검색하여 관계중독에 대하여 자세히 읽어 본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관계중독이란 생활속에서 나는 없고 너와 함께 있는 나만 있는 것, 끊임없이 친밀한 관계를
     
    맺을 누군가를 찾는다는 점에서 중독이다.
     
    전문의들은 관계중독은 자신에게 중요한 사람을 또 다른 나로 여겨 경계를 긋지 않아 생기는 것으로 본다.
     
    즉 나와 너의 구분이 없는 상태라는 것. 관계중독일 경우 친밀한 누군가가 없으면 불안하고, 특정인에게만 촉각
     
    을 세워 사소한 말이나 행동에도 쉽게 상처를 입어 이로 인해 우울증이나 불안증에 시달리며 결국 남에게도 불편
     
    을 준다. 심한 경우 정신질환의 초기 단계인 의존성 인격장애로 발전하기도 한다.”고 되어 있다.
     
    그 외에도 많은 글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비슷한 말이다.
     
    외도 한 배우자에게 관계중독이라는 진단에 대부분 위와 같은 인터넷의 정보를 찾아보고서 자신은 해당 되지 않
     
    기 때문에 관계중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냐면 친밀한 누군가가 없으면 불안하지 않고, 외도 하지 않는다고 
     
    우울증이나 불안증에 시달리지도 않고, 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주지도 않기 때문에 자신은 절대 관계중독이 아니
     
    라고 한다.
     
    그러나 외도는 정신적 질병(섹스의 병)이라 할 수 있다.
     
    전혀 겉으로는 표시되지 않는 특징도 있다.
     
    그래서 멀쩡한 사람도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말과 행동을 하면서도 무슨 잘못을 하는지 모른 채 외도를 지속한
     
    다. 나중에 외도가 발각되어 어려움을 겪게 되면 “만나다 보니 나도 모르게 외도 하게 되었다”는 말을 많이 한다.
     
    즉 자신의 이성과는 관계없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외도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는 말이다.
     
    래서 관계중독이 원인인 외도의 경우에는 외도 하지 않을 때는 관계중독이 아니지만, 외도 할 때의 상황은 관
     
    계중독에 쉽게 빠져든다.
     
    즉 처음부터 목적의식을 갖고 상간자를 만난 것은 아니지만 만나다 보니 관계성이 형성되면서 즐거움과 쾌락을
     
    갖게 되고 이 즐거움과 쾌락을 위한 관계가 유지되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우울증과 불안증을 갖는 강
     
    박이 형성되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관계중독에 빠져들게 되는 것이다.
     
    이 관계중독은 외도를 완전히 중단하게 되면 벗어날 수 있는 특징이 있지만, 한 번 관계중독이 빠졌던 사람은 쉽
     
    게 관계중독에 빠져들게 되는 특징도 있다. 그래서 외도가 반복되는 것이다.
     
    관계중독에 의한 외도 한 경우에는 외도를 끝냈기 때문에 관계중독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절대 안심해서
     
    는 안된다. 관계중독은 중단하기도 쉽지만 다시 빠지기도 쉽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기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관계중독이라면 관계중독을 치유할 수 있도록 하고, 다시는 관계중독에 쉽게
     
    빠지지 않도록 이성과 의지력를 강화하고, 무의식적으로 관계중독에 빠지는 것을 회피하는 방어기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관계중독에 의한 외도 한 것을 인지하고 치유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관계중독은 치유되지 않는다.
     
    한 가지 덧붙이면, 성격장애와 정신장애의 공통적인 특징 중에 하나가 자신만 성격장애 또는 정신장애가 있다는
     
    것을 모른다. 다른 사람들이 다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 해도 자신은 전혀 문제가 없고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하
     
    는 사람이 문제있다는 의식을 갖는다. 그래서 성격장애와 정신장애를 가진 사람을 치료할 때는 자신이 성격장애
     
    또는 정신장애를 갖고 있고 이 문제로 인한 많은 사람이 어려움이 있다는 사실을 정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미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고 있고, 이를 치유해야 한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면 80%는 치유
     
    가 되었다고 할 만큼 인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 만큼 자신의 성격장애 또는 정신장애를 인정한다는 것이 힘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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