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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3-04-22 17:28
    [외도의대처방법] 남편은 자신이 늙고 병들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6,174  

    남편의 문제 즉 성적문제와 남편불륜문제 등이 발생하게 되면,

    남편들은 대부분 자신이 늙고 병들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아니, 생각하고 싶지도 않죠.

     

    그래서 남편문제가 발생한 후, 아내와 대화를 할 때 남편은 평생 청춘인 것처럼, 아주 당당하게 모든 것을 자신의 잘못 보다는 아내의 잘못을 조목조목 꺼내서 변명을 하고, 강압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합니다. 그래서 아내는 답답해 하고, 우울해 하고, 분노와 배신감을 갖게 됩니다.

    남편 자신은 언젠가 늙고 병들 것이 뻔한데도 말입니다.

     

    당연히 남편은 "누가 늙지 않는데? 그런데 말야..." 라고 말을 합니다.

    문제는 "..데, 그런데..."라고 말하는 심리입니다. 이는 실제 자신이 늙는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고, 이를 고집피우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아내는 어떻겠습니까?

    이런 생각과 심리를 가진 남편이기 때문에 남편과의 대화를 접어두고서 혼자서 속 앓이를 할 수 밖에 없느니... 분노와 배신감은 더욱 더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특히 성적문제 보다는 불륜문제가 발생하면 이런 상황은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발기부전(발기불능) 등이 발생하고, 나이들어서 상간녀에게 버림받을 것이 뻔한데도 자신은 절대 그럴리 없을 것이라면서 우길 때 아내는 더욱 더 답답하게 되죠.

     

    왜 남편은 이렇게 말도 안되는 심리를 갖고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그러한 상황이 올까봐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고 했죠.

    그래서 말도 안되는 논리로 아내를 설득하려 하다가 아내에게 통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화를 내면서 대화를 단절하게 되는 것입니다. 입을 굳게 다물고 아내와 이야기 조차 하려 하지 않는 것이죠.

     

    이럴 때...

    아내는 남편의 말을 긍정적으로 받아주십시오. 남편의 말도 안되는 말에 대해서 "맞다. 이해한다. 충분히 공감한다." 등으로 받아주시면 남편은 더 이상 화도 낼 수 없고, 할 말도 없게 됩니다. 이때, 아내는 "그런데..."라면서 아내 자신의 말을 하면 됩니다.

    남편이 말도 안되는 말을 하더라도 중간에 가로 막지 말고, 끝까지 할 말이 없을 때까지 들어주고 받아주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남편이 화도 낼 수 없고, 할 말도 없게 되는 것임을 아셔야 해요.

     

    그러면 문제해결을 위한 대화를 할 수 있게 되죠.

    그것이 문제해결을 위한 시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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