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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7-07-15 16:03
    [외도상담일지] 괜찮은 사람이었다.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8,472  
     
     
    살다 보면 어깨 위에 산 전체를 걸머지는
     
    고통을 벼락처럼 마주할 때가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믿었던 관계가 깨지고
     
    곤두박질 하듯 무일푼 신세가 된다.
     
     
    당혹스럽기도 하고
     
    힘에 겨워 무릎이 꺾여 넘어진다.
     
     
    그럴 때 사람들의 반응은 거의 같다.
     
    일어나는 방법을 잊었다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다시 일어나고
     
    어떻게 걸을 수 있는지 알고 싶어한다.
     
     
    살고 싶어 서다.
     
     
    걱정할 거 없다.
     
    지금 일어설 수 없으면
     
    일어서려 하지 않아도 된다.
     
     
    더 주저앉아 있어도 된다.
     
    꺾였을 때 더 걸으면
     
    안 될 만한 이유가 있는 거다.
     
     
     
    걸 인정해 줘야 한다.
     
     
     
    충분히 쉬고 나면 저절로 걷게 된다.
     
    당신은 원래 스스로의 다리로 걸었던 사람이다.
     
     
     
    그걸 잊지 않는 게 중요하다.
     
     
     
    모든 인간의 어린 시절
     
    온전한 나, 치유적으로 건강한 나의 원형이다.
     
    나는 본래 그렇게 사랑스런,
     
    사랑 받아 마땅한 혹은 사랑 받았던 사람이다.
     
     
    절대적으로 괜찮은 존재였다.
     
     
    ~이명수/내 마음이 지옥일 때 중에서~

     
     
    - 배우자의 외도로 아픔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 전해드리고 싶은 글이네요.
     
    좌절하지 마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정말 괜찮은 사람입니다. 당신은 정말 사랑스러운 사람입니다.
     
    잊지 마세요. 나는 정말 괜찮고, 사랑스러운 존재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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