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심리원리 대중화는 지식수준과 의식이 덜 깬 사람을 깨우쳐 준다. 억지로 가르치고 깨우치도록 강요하지 않아도 자신과 상대의 심리를 아는 것만으로도 인간관계의 크고 작은 갈등을 감소시킬 수 있다. 인간의 심리원리 널리 알리고자 하는 것은 사람들의 지식수준이 낮다고 비하하거나 우월의식을 가진 것은 아니다.
아직 젊은 청년들과 어린아이들이 겪을 미래가 기성세대와 과거 세대가 겪은 인간관계는 환경의 차이만 있을 뿐 심리는 다르지 않다. 정보의 발달과 빠르게 변하는 사회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많은 사람이 심리에 관심을 둔다.
심리에 관한 여러 정보를 접하지만, 자신과 타인의 심리문제의 원인을 알고 이해하기엔 역부족이다.심리의 지식수준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의식과 무의식을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심리 중심을 알려주며, 의식과 무의식의 근본에서 작용하는 심리에도 유전자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 주고, 의식과 무의식은 심리유전자가 작용한 결과라는 것을 알았으면 하는 의미에서 인간의 심리원리 대중화가 되어야 한다.
프로이트의 무의식개념은 100년이 넘도록 많은 심리이론이 개발되고 현재도 많은 학자와 전문가들이 프로이트 의식과 무의식을 연구하고 있고 공부한다. 그러나 의식과 무의식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의식과 무의식으로는 알 수 없는 심리유전자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심리유전자는 의식과 무의식의 생성, 변화, 작용의 원리와 규칙이었고 심리의 중심이며 표준이다. 인간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생애(Lifetime, 生涯) 동안 같게 작용하는 인간의 고유한 감정의 원천이었다. 인간 심리의 근원인 심리유전자였다는 것을 모른 채, 프로이트의 의식과 무의식만으로는 인간의 심리를 체계적으로 해석할 수 없었다.
그래서 오랜 시간 인간의 심리를 체계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심리이론을 발견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지금까지의 심리이론들은 인간의 심리 중 의식과 무의식 일부분이기 때문에 인간 심리의 지식수준이 낮을 수밖에 없었고, 인간 심리 전체를 깨달을 수 없었다.
㈜ 행복연구소는 오랜 연구결과 심리유전자를 발견하고, 이 심리유전자의 작용으로 의식과 무의식이 생성, 변화, 제거되는 원리를 해석한 본능 심리(BonNeung)를 찾게 됐으며, 이를 “본능심리이론”이라 명명했다. 개발자들이 심리유전자를 발견했을 때, “인간의 위대함”과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인간이 생각하는 동물이라는 진리“, ”인간의 존엄과 가치“ 등과 함께 ”신의 존재”를 믿게 되었다. 인간은 심리유전자를 갖고 창조되어 의식과 무의식이 진화해 온 것을 깨달았다.
인간은 동물과 비교하면 약한 신체를 갖고 있지만 위대한 힘을 갖는 근본엔“생각”이 있었다. 이 중에 의견과 가치의 생각과 더불어 특히 여자가 가진“감정의 생각”이 더욱 위대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인간은 자아실현의 욕구를 통한 개인의 행복추구와 인류의 평화와 공존을 위한 문명이 발전할 수 있었다. 인간은 생존을 넘어서서 행복의 심리가 있다.
역설적으로 자살하는 사람은 대부분 행복하게 살 수 없을 것이라는 자기 생각의 확신과 이를 벗어나서 평온함을 갖고자 신체적 죽음을 선택한다. 즉 죽는 것이 현재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행복이라고 착각한 것이 자살을 선택하는 사람들의 심리이다. 슬픈 현실이다. 사람들은 정신장애라는 용어를 싫어한다. 그래서 정신장애라는 용어 대신에 심리 장애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이상심리는 감정 장애로 사용하고, 정신장애는 의식장애로 사용한다. 이처럼 기존의 용어를 심리적 용어로 재해석했다. 사람들은 심리 장애가 발생하면 치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장애라는 말은 나쁜 문제가 지속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심리 장애에 대한 편견이다. 심리 장애는 치료해야 하는 심리 장애가 있고, 치료하지 않아도 되는 심리 장애가 있다는 것은 알지 못한다. 심리 장애는 의식과 무의식에서 인식, 생각, 기억, 표현에 문제가 발생한 후 지속하는 심리적 병증을 말한다. 따라서 심리 장애로 인해 자신 또는 타인에게 부정감정을 지속해 유발하고 피해 준다면 치료해야 한다. 그러나 자신과 타인에게 긍정감정을 지속해 유발하고 행복을 준다면 치료할 필요가 없다. 즉 심리 장애는 문제를 유발하기도 하지만, 자신과 타인을 행복하게 만드는 창조적 가치, 인류발전의 가치, 행복의 가치를 가질 수 있는 심리오류, 심리 왜곡, 심리 장애이다.
심리 장애가 발생했을 때, 긍정 가치로 발전하면 행복으로 확대되고, 부정가치로 발전하면 불행으로 확대된다. 따라서 심리 장애에 대한 나쁜 편견은 갖지 말기 바란다. 심리유전자는 모든 인간에게 똑같이 존재하여 생애 동안 자아실현과 행복으로 작용하는 고유한 감정의 원천이다. 또한, 의식과 무의식에 대한 심리의 중심이며, 심리의 표준이다.
심리유전자는 ⓗ(행복, Happiness)심리유전인자, ⓕ(감정, Feeling)심리유전인자, ⓓ(방어, Defence)심리유전인자, ⓘ(충동, Impulse)심리유전인자, ⓒ(의식, Consciousness)심리유전인자, ⓤ(무의식, Unconsciousness)심리유전인자 등 6개의 심리유전인자로 구성된다. 이 심리유전인자들은 모든 인간 심리의 근본이다. 이를 심리학자, 상담전문가, 정신과 의사, 뇌 과학자, 기타 인간관계의 학문을 연구하는 학자와 전문가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널리 알려서 “인간으로서 자아실현의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심리원리는 대중화가 되어야 한다.
심리유전자를 알면 인간에게 발생하는 다양한 심리 장애(감정 장애, 의식장애, 정신병증), 희노애락(喜怒哀樂)의 감정, 사회와 국가 그리고 인류문명의 흥망성쇠(興亡盛衰), 생로병사(生老病死)의 원인과 과정, 경전(기독교, 천주교, 불교, 유교, 기타 종교)의 해석 등을 정확히 분석하고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인간의 생존과 존엄성, 가치성, 행복의 권리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인간의 마음을 쉽게 해석할 수 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심리유전자를 알려서 인간의 심리를 알고 이해할 수 있도록 대중화되어야 한다. 이것이 전인교육의 기본이다.
사람들에게 심리유전자를 설명하면, 기독교인은 “그 말은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불자는 “그 말은 불경에 나와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성경과 심리유전자, 불경과 심리유전자, 기타 경전과 심리유전자에 대해 알고 이해하면 신(神)에 대한 믿음이 더욱 강화된다고 말한다. 이는 심리유전자가 인간의 삶과 인생을 해석할 수 있는 심리의 중심이고 표준이며, 인류가 태고부터 현재까지 변하지 않는 고유한 감정의 원천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방증한다.
인간 심리를 알지 못하면 인간관계(부모 자식 관계, 부부관계, 형제자매 관계, 가족관계, 지인 관계, 친구 관계, 사제관계, 애인 관계, 사회관계, 정치 관계, 기타 인간관계)에서 갈등과 위기가 발생한다. 인간 심리를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다양한 분야의 학자와 전문가들은“연구를 위한 연구”를 하면서 인간 심리를 의식과 무의식에 대한 가설과 통로 추측한다.
그래서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성을 찾지 못하고, 심리학이 다른 학문에 의존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작성일 : 15-02-17 12:44
조회 : 1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