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여년 이상 행복연구소에서는 매번 상담 후 내담자에게 상담을 했던 내용을 근거로 상담보고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행복연구소에서 그 동안 상담을 한 대부분의 내담자는 상담보고서를 당연하게 생각하겠지만 상담 후 내담자에게 실제 상담내용을 근거로 하여 상담보고서를 제공하는 곳은 행복연구소 하나뿐입니다. 실제 상담보고서를 작성하여 내담자에게 제공하는 것이 결코 쉬운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부부상담, 가족상담, 심리상담, 정신상담, 기타 어느 상담을 하더라도 실제 상담을 한 내용을 상담보고서로 작성하여 내담자에게 제공하는 곳은 없습니다. 정해진 양식에 의한 심리검사지를 분석하여 제공하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상담보고서에는
1)내담자의 상담내용을 요약하고,
2)내담자의 심리상태 및 문제에 대한 분석내용,
3)내담자가 알아야 할 지식과 정보,
4)과제의 내용 및 이전 과제의 실행에 문제점,
5)그 외 내담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시간 동안 상담을 한 경우에 상담보고서를 작성하는 시간은 30분 이상이 소요되고, 2시간 동안 상담을 한 경우에 상담보고서를 작성하는 시간은 1시간 이상이 소요될 만큼 외도전문가의 시간과 노력이 요구됩니다.
또한, 내담자별로 매 상담 때 마다 상담보고서의 내용이 모두 다르고 정해진 양식도 없기 때문에 상담보고서를 작성하여 제공한다는 것은 그 만큼 외도전문가는 전문지식과 상담경험이 풍부해야 하고, 자신만의 상담기법과 원리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많은 글을 쓰는 습관과 정보전달 능력이 뛰어나야 가능합니다.
배우자의 외도로 심리적 고통을 겪는 경우에는 내담자가 해야 하는 생각, 의식, 말, 행동, 학습 등의 모든 내용을 문서로 작성하지 않으면 모두 기억을 하여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의 여유가 없기 때문에 반드시 상담내용의 모든 것을 문서로 작성하여 제공을 해야만 합니다.
행복연구소에서 작성하여 제공하는 상담보고서는 그냥 전시용이 아닙니다.
내담자에게 꼭 필요한 보고서이니 매번 상담 후에는 반드시 상담보고서를 정독을 하고, 1~2일 간격으로 그 동안 제공받은 모든 상담보고서를 정독해야 합니다.
그러면 상처와 분노치유를 포함하여 외도의 문제해결이 훨씬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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